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하의 연인 (문단 편집) == 시놉시스 == 말단형사인 최상현은 여자친구 강혜주가 체코에서 유학할 수 있도록 대출까지 받는 등 사랑이 각별하다. 하지만 강혜주는 어느날 갑자기 최상현 에게 자길 찾지 말라며 잠적, 최상현은 그 길에 프라하까지 날아오게 된다. 주 체코 한국대사관 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이자 [[영애]]인 윤재희는 영어도 잘 안통하는 체코에서 난관에 빠진 최상현을 만나게 된다.[* 최상현이 프라하 길거리에서 어떤 여자와 부딪혔는데 알고보니 자기 지갑을 빼간 소매치기였다. 형사인 만큼 바로 알아채 잡지만 그 여자는 이 동양인이 자길 창녀취급 한다며 주변 사람들이 모여들게 했고 바로 직전에 한국어로 통화하며 카페로 들어간 윤재희를 본 최상현은 다짜고짜 윤재희에게 나오라며 도움을 청한다.] 하지만 최상현이 윤재희의 정체를 알 리 없으니[* 단순히 국제결혼 한 정도로 알고 있었다. 최상현의 질문에 윤재희는 교민도 아니고, 상사 주재원도 아니라고 답했으니까.] 둘의 관계는 딱히 살갑지는 않다. 후에 외교관 이란걸 알았을때야 조금이나마 정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다. 재벌2세이자 윤재희의 옛 연인인 지영우는 아버지 지경환 회장이 정적인 윤정한 의원을 해하는걸 막기위해 윤재희와 강제적으로 헤어진다. 그리고 윤정한이 대통령이 된 이후 지영우는 체코에 가려고 했지만 기회가 나지 않았고 2005년이 돼서야 겨우 갈 수 있게 되었다. 하지만 윤재희는 이미 지영우를 완벽히 지운 상태, 두 연인은 다시 만났지만 남보다 못한 관계라 서로 얼굴만 붉히고 눈물만 흘리게 된다. 강혜주는 체코에서 남자친구 최상현의 지원으로 유학했지만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 결국 몸 까지 팔게 되는데 그 상대는 '''대재벌 지경환 회장''' 이었다. 하지만 이로 인해 지경환의 아이를 임신 했었고 최상현이 프라하로 찾아 왔을 때 강혜주는 이미 만삭이었다. 최상현은 강혜주가 헤어지자 한 이유를 알고 멘붕하지만 말단형사인 자신이 딱히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. 얼마 후 네 사람은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다. 프라하에서 부터 꼬인 관계는 장소를 옮겨 서울에서 펼쳐지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